자유게시판 삼삼한 3교구가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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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경헌 댓글 2건 조회 1,005회 작성일11-05-05 22:57본문
전교인 체육대회때 우리 3교구가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당당히 우승을 했습니다.
변변히 준비한 것도 없었지만,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최선을 다해주신 3교구원께 감사드립니다.
응원단장으로 제가 한 일이라곤 신명이 난 우리 교구원의 흥을 응원가로 승화시킨 것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선수로 나선 성도님들도 온맘다해 교구를 위해 헌신을 해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 -
특히 대형 줄넘기를 남자가 18회를 기록했다는 것은 경이적인 기록일 것입니다.(아마 체육대회 줄넘기 신기록
일 겁니다.) 어린이 릴레이 달리기도 처음부터 끝까지 일등을 놓치지않고 승리를 한것을 보면 우리 교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증표이겠죠.
체육대회를 한 그날은 너무나 기쁘고 신나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장애물 릴레이 경기에
마지막 주자인 이창주목사님이 키가 커서 엉덩이팬티를 제대로 입지 못하고 달리는 바람에 일등을 못한것이
못내 아쉽네요. 현수막 구호처럼 삼삼한 3교구가 삼빡하게 우승을 이끌어주신 모든 3교구 여러분! 앗싸라비아.
변변히 준비한 것도 없었지만,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최선을 다해주신 3교구원께 감사드립니다.
응원단장으로 제가 한 일이라곤 신명이 난 우리 교구원의 흥을 응원가로 승화시킨 것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선수로 나선 성도님들도 온맘다해 교구를 위해 헌신을 해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 -
특히 대형 줄넘기를 남자가 18회를 기록했다는 것은 경이적인 기록일 것입니다.(아마 체육대회 줄넘기 신기록
일 겁니다.) 어린이 릴레이 달리기도 처음부터 끝까지 일등을 놓치지않고 승리를 한것을 보면 우리 교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증표이겠죠.
체육대회를 한 그날은 너무나 기쁘고 신나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장애물 릴레이 경기에
마지막 주자인 이창주목사님이 키가 커서 엉덩이팬티를 제대로 입지 못하고 달리는 바람에 일등을 못한것이
못내 아쉽네요. 현수막 구호처럼 삼삼한 3교구가 삼빡하게 우승을 이끌어주신 모든 3교구 여러분! 앗싸라비아.
댓글목록
스마일님의 댓글
스마일 작성일ㅋㅋㅋ 안집사님, 그날 응원단장으로서 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3교구 우승의 공로가 크십니다.
듣기로는 응원보다는 교구식구들 빼꼽빠지게 하셨다죠?^^
집사님때문에 웃느라고 응원하는데 지장(?)이 많았다는 애기가 들리던데.......
암튼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팀장으로 수고해 주신 원유정 장로님, 유니폼준비를 위해 애쓰신 김미라집사님, 그리고 준비에 앞장서 수고하신 각 전도회장님들과 구역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열심이 있었기에 우리 3교구 우승했어요.
아쉬운것은 당일 새로산 운동화를 신고 뛰었는데 엉덩이 팬티를 입는데 자꾸 신발에 걸려서(참고로 300미리입니다^^)
빨리 입지를 못했네요. 담에 한다면 아예 맨발로 뛰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암튼 정말 즐겁고 기뻤습니다.
삼삼한 3교구 화이팅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허허쌤님의 댓글
허허쌤 작성일부럽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