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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4일 토요일 '나는 그리스도인이다'는 주제로 청년1부와 2부가 동계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청년부를 담당한 박순용 간사와 이형진 간사의 기획과 임원들의 연합으로 준비된 수련회는 서로 교제하며 믿음안에서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금번에는 청년부 간사들과 임원들의 요청으로 우리 사랑스러운교회 제1호 지교회인 김포 사랑스러운교회를 담임하시는 최종일 목사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어릴적 최목사님께 직접지도를 받았던 상황이라 정말 축복하고 기대가 된다는 말씀 그리고 무엇이라도 하나라도 더 주고 싶다는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말씀듣고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 우리 청년들의 마음이 가장 뜨거울 때에 우리 담임목사님께서 청년공동체를 향한 기대와 비전제시로 수련회는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고 소망있는 청년공동체그리고 우리 사랑스러운교회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담당할 청년공동체가 2015년 한 해도 하나님께 가장 기쁨이 되는 역동적인 생활신앙자들이 되도록 계속 지켜봐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