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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이레 끝나는날의 기적 박종성.손명송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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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성 댓글 5건 조회 1,444회 작성일10-10-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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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 마지막날 부흥 강사 목사님의 갑작스런 21일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꼭 축복 받기를 말씀으로 권면하시고
곧이어 담임 목사님의 세이레 특별 새벽기도회 선포......
부끄럽지만 사실은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망치로 한대 얻어 맞은 멍한 상태에서 너무나 많은 생각들이 뇌리를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7일특새도 너무 힘들게 감당했는데... 21일을 온전히 ...그것도 추석을 앞두고 그리고 새벽시장을 어떻게 하지
하루에 3시간~4시간을 자고 어떻게 일을 하지  ..하는 나약한 인간의 생각들로 가득차니 앞이 캄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생각은 잠깐 하나님 께서 저에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기도할수 있도록 하시는 이도 하나님 이시며 응답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심을 깨닫는 확신과 믿음이 생기면서 설렘과
기대와감사로 바뀌었습니다.
세이레 새벽기도는 시작되었고 일을 마치고 집에 돌어와서 집안일을 모두끝내면 12시가 지나 새벽1시에 가깝고
알람을 눌러놓고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 알람소리에깜짝놀라 새벽기도회를 가는데 몸은 많이 피곤하고 지쳐 있었지만 마음만은 가볍고 행복 했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피곤)하여 졸지도 모른다 염려했는데 말씀시간에 졸립지도 않고 말씀도 달고 은혜가
되며 기도 시간에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제목을 놓고 눈물로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게 하며 부끄러운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자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말씀처럼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인정받는 하나님의 일꾼되게 하시고 목사님께도 인정받고 사랑받는부부가 되게 하옵소서.
에벤에셀의 하나님  지금까지 함께 하신것처럼 에벤에셀을 죽복하시사 물질 축복받아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시댁식구, 친구, 이웃들 품은 태신자를 출산하게 하옵소서.
성민이에게 지혜를 주셔서 분별하는 총명함과 어떤 상항속에서도 잘 헤쳐 나가고 대처 해나가는 능력을 주옵소서
믿음을 나눌수 있는 믿음의 친구와 좋은 사람만 만나게하옵소서.부족한 부분을(성민이를 너무나 잘 아시는주님)채우셔서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성광이를 위해 눈물로 기도 합니다
성광이를 불쌍이 여기시사 시끄러운 소리로 귀가 잘 들리지 않아 공부에도 여러가지로 많이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치료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귀를 만져주시사 치료하셔서 꼭 들어야 할 소리, 좋은소리, 작은소리도
잘들릴수 있도록 치료하여 주옵소서.
다윗과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한 자녀로 살아가게하옵소서
그렇게 눈물로 가족의 건강과 사업체와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는동안 힘든일도 있었지만 점점날이갈수록 염려했던 부분들은 평안 과 감사로 바뀌어가기 시작 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일로 지친 육신의 피곤함도 물리쳐주셔서 잠에서 깨워주시고 하루도 안 빠지고 부부가 합심하여
기도로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목사님 께서 어려운 가운데 하는 기도가 값지고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더 소중한 것이다..말씀하심에 더 힘을 얻고
21일 동안의 온전한 기도와 온전한 감사 예물로 모든 촛점을 세이레 기도회로 맞추고 21일째되는날 승리의 기쁨과
응답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제 자신과 예물로 드리고 1차 세이레 새벽기도회를 마쳤습니다.
그날 하나님의 응답을  작은 아들을 통해 맛보았습니다
성광(고1)이가 귀에 이명과 난청으로 너무 고통을 받아서 길병원으로 세브란스병원으로 성모병원으로 이비인후과로
유명하다는 큰 병원을 다 찾아 다니며 진료받고 청력검사..MRI촬영 등등 의검사를 했더니 양쪽 다 너무 안좋은 생태라 상대방의 말도 잘안들리고 공부하는데도 지장이 있고 생활하는데 조차도 지장이 있을거라 하면서 앞으로 좋아지는 일은 없을 거고 더 나빠지기만 하는데 보청기를 끼던지 수술을 해야 한다는 충격적인 소리를 듣고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렇게 안종은 상태에서 눈물로 기도하고 새벽기도 마치고 돌아와 매일 안수기도해 주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원인도 모르고 방법도 없다고 했던 성광이의 귀가 세이레 새벽기도회 끝나는날 고백했습니다
아빠..엄마 저 귀가 좋아진것 같아요........이제는 시끄러운 소리도 전혀 안들리고 작은 소리도 잘 들리기 시작했어요.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하셨구나 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게 하시려고 기도하게 하시고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게 하시려고
응답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미 이루어 주신것에 감사 드리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주실 남은 기도제목도 2차 세이레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응답주실줄 믿고 기대 합니다

댓글목록

스마일님의 댓글

스마일 작성일

늘~ 일찍나와 차량봉사로 수고하시는  집사님~~
귀한 간증, 은혜로운 간증~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 많은 응답들이 있기를 바랄께요~~

광야의소리님의 댓글

광야의소리 작성일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정말 간절히 부르짖던 집사님의 부르짖는 소리가 지금도 들려오는 듯 합니다. 그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줄 믿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입니다. 2차 때는 갑절의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이희진님의 댓글

이희진 작성일

성광이가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몰랐어요.. 집사님의 기도에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더큰 은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주은님의 댓글

주은 작성일

성광이에게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집사님들의 나머지 기도들도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멕가이버님의 댓글

멕가이버 작성일

박집사님 이제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시는군요. 앞으로 더 큰 믿음으로 더 큰 기도로 응답을
받으 십시요.  남은 새 일례 특세와 11.7일 예수 사랑 초청잔치에도 큰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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