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은 오늘도 어김없이 전도의 용사들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살아온 환경도 배경도 학력도 나이도 다 다르지만 오직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살리는 일을 최우선하는 열정하나만은 동일한 전도의 용사들입니다.

먼저 헌신하고 수고해 오셨던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이 있었기에 화요전도는 시작되었고 앞서 달려갔던 믿음의 선진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 사랑스러운교회와 하나님의 비전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세상이 변할지라도 변치 않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한 화요전도는 계속되고 확장되고 든든해 질 것을 기대합니다.

화요전도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