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세이레 새벽기도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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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보1004 댓글 1건 조회 1,003회 작성일12-09-18 21:41본문
용기를 내어 이글을 씁니다..
저는 제대로 된 새벽기도를 처음드립니다.
지난번 5차세이레는 의무감으로 나가서 몇번 안 나가고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6차 세이레 새벽기도는 제가 원하고 즐겁게 그리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첫주동안은 담임 목사님의 말씀과 새벽기도를 통해
새벽기도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9월 10일 전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목사님 설교후 무릎을 꿇고 기도중 본능적으로 온몸을 웅크리고 머리에 손을대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제 우울증 때문에 저의 큰아들이 그영향으로 외롭고 못난 모습으로 바뀌는 환영을 보았고 그 죄책감에 교회가 떠나가도록 비명을 지르며 울게 되었습니다. 안정을 취한 후 집으로 돌아와 출근전에 시간이 있어서 잠시 누워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두손이 뜨거워져서 무심코 제 가슴에 손을 놓고 잠을 잤습니다. 잠에서 깬 후 저는 알 수 없는 상쾌함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9월 11일 하나님께서 한시간 밖에 안 재우셨지만 감사히 새벽기도에 인도하셨습니다.
주 찬양중에 너무 은혜를 받아서 눈물이 겉잡을 수 없이 흐르고 흐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목사님 설교후 기도자리를 잡을때 목숨을 걸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담임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으러 나가게 되었습니다. 비몽사몽인 체로 신발도 벗은채 나가게 되었습니다. 안수기도를 위해 자리잡은후 기도를 하는데 옆의 청년의 기도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종교가 불교인 부모님에게 믿음을 달라고 애처롭게 외치는 소리에 저도 같이 감흥하여 울게 되었고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목사님의 손은 저한테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목사님의 선포로 제 우울증과 그에 따른 많은 통증과 고통들이 사라질 것이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도 후 집으로 돌아와 집에 누워 다시 가슴에 손을 얹고 잠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두 손이 뜨거워지면서 제 몸이 치료 되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안수 기도때는 차가웠다는 생각에 의심이 들었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성령이 임할때는 여러가지로 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확실히 깨달은 것은 어제는 제 만성적 비염과 가슴통증이 사라졌고 오늘은 온몸의 가벼운 통증이 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9월 12일 한숨도 안잤지만 밤새도록 주찬양과 주님만 생각하며 감사히 밤을 보냈습니다.그리고 새벽기도후 평상시와 같이 집에 누워서 쉬는데 문득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20년전에 왼쪽 발목을 다친후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않아 만성적인 통증이 되어 심지어 저 자신도 나을수 없을거라고 단정지었던 통증이 밤새도록 성령님이 치료해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저를 새롭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대로 된 새벽기도를 처음드립니다.
지난번 5차세이레는 의무감으로 나가서 몇번 안 나가고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6차 세이레 새벽기도는 제가 원하고 즐겁게 그리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첫주동안은 담임 목사님의 말씀과 새벽기도를 통해
새벽기도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9월 10일 전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목사님 설교후 무릎을 꿇고 기도중 본능적으로 온몸을 웅크리고 머리에 손을대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제 우울증 때문에 저의 큰아들이 그영향으로 외롭고 못난 모습으로 바뀌는 환영을 보았고 그 죄책감에 교회가 떠나가도록 비명을 지르며 울게 되었습니다. 안정을 취한 후 집으로 돌아와 출근전에 시간이 있어서 잠시 누워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두손이 뜨거워져서 무심코 제 가슴에 손을 놓고 잠을 잤습니다. 잠에서 깬 후 저는 알 수 없는 상쾌함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9월 11일 하나님께서 한시간 밖에 안 재우셨지만 감사히 새벽기도에 인도하셨습니다.
주 찬양중에 너무 은혜를 받아서 눈물이 겉잡을 수 없이 흐르고 흐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목사님 설교후 기도자리를 잡을때 목숨을 걸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담임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으러 나가게 되었습니다. 비몽사몽인 체로 신발도 벗은채 나가게 되었습니다. 안수기도를 위해 자리잡은후 기도를 하는데 옆의 청년의 기도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종교가 불교인 부모님에게 믿음을 달라고 애처롭게 외치는 소리에 저도 같이 감흥하여 울게 되었고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목사님의 손은 저한테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목사님의 선포로 제 우울증과 그에 따른 많은 통증과 고통들이 사라질 것이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도 후 집으로 돌아와 집에 누워 다시 가슴에 손을 얹고 잠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두 손이 뜨거워지면서 제 몸이 치료 되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안수 기도때는 차가웠다는 생각에 의심이 들었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성령이 임할때는 여러가지로 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확실히 깨달은 것은 어제는 제 만성적 비염과 가슴통증이 사라졌고 오늘은 온몸의 가벼운 통증이 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9월 12일 한숨도 안잤지만 밤새도록 주찬양과 주님만 생각하며 감사히 밤을 보냈습니다.그리고 새벽기도후 평상시와 같이 집에 누워서 쉬는데 문득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20년전에 왼쪽 발목을 다친후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않아 만성적인 통증이 되어 심지어 저 자신도 나을수 없을거라고 단정지었던 통증이 밤새도록 성령님이 치료해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저를 새롭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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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빵목사님의 댓글
은빵목사 작성일처음 예수 믿는 분들에게 특별하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만지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 안에서 견고하게 세워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다가오시고 역사하십니다. 말씀의 기초 위에 온전하게 세워질 때 우리의 체험이 힘과 능력과 영향력이 생기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