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제 6차 세이레 특새!!!

첫날부터 이전의 세이레 때 보다 휠씬 많은 성도님들이

본당을 가득 채우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이 일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이요,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예전에 체험치 못했던 놀라운

체험과 응답과 은혜를 맛보게 하시려는 계획이 깃들어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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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손이 이끌려 눈을 비비며 나온

어린 주일학교 학생들... 청소년들...

특별히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새벽을 깨워 기도하

는 청년들....

이들을 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벅차 오른다.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어떤 은혜들을 쏟아 부어 주실까?

교회와 담임목사님, 교구식구들과 청년들....

그리고 가족....

세이레 기도제목 가운데 빼놓지 않고 기도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번 세이레를 시작하면서 마음 속에서 솟구치는 한가지

욕심을 거부할 수가 없다.

그것은......

주님!!!

그 누구보다도 제가 먼저 체험의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

엘리야와 같이, 모세와 같이, 주님 제 자신이 먼저 하늘의

신령한 은사를 체험케 하소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맛보게 하소서!!!

단지, 직분으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하늘의 신령한 은사를 맛보아 그 능력으로

사명 감당케 하소서!!!

기도의 동기가 바르고 선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실 줄 믿으며....

체험! 세이레 속으로~~~

오늘도 깊이 빠져 봅니다~~ 

세이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