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디딤돌되어 설레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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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을줍는이 댓글 1건 조회 968회 작성일11-01-01 08:16본문
샬롬~~
올 해 들어 문을 여니
아무도 밟지 않은 눈위를 걷는 기분처럼
기쁘기도하고 설레임이 앞섭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아침 말씀처럼
있어야할 위치를 알고 건강한 믿음으로 견고하게 서서
복을 받을 그릇이 되시라는 말씀....
마음에 새기며 이 한해를 그려볼까합니다
지난 해 어느 날 개인적인 여건으로 사역을 내려놓는 후
한 동안은 짐을 내려 놓은 홀가분이 있었는데....
그 후에는 엄청난 영적 곤고함과 그간 소홀했던 사역이 얼마나 귀한것인지
깨닫게 됐습니다
또한 세모를 내어밀면서....
오랫동안 버려두었던 책들이면, 서류들을 정리하는데....
저가 처음 고등부 사역을 시작한 2000년의 주보가 눈에 띄어
눈시울이 시큰했습니다
서너명의 교사와 이름이 아직눈에 익은 아이들...
..............
전 그들을 위해 과연 얼마만큼 기도하고 맡은 시역에 충실했는지 돌아보니
부끄럽기 짝이없었음이 솔직한 고백입니다.
강산이 한번 변할 세월이 지났는데....
내 자신하나도 아직 추수르기에 급급한 모습이라니....
넘 한심하게 느꼈졌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
올 해 여러모로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해 감당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것이 어느날 하고 싶어도 못 할 수도 있거니와
소홀히 하여 주님의 책망보다...
자신에게 부끄러운 빈그릇 같은 일꾼이 되어있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는 저의 솔직하고 부끄러운 고백입니다)
혹이나 바쁘고 일이 많아서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바쁘니까 더해야합니다
때가 아니니까 지금해야 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6:33 )
이 말씀이 지난해 저에게 자꾸떠오르는 말씀인데.....
먼저 하라합니다 순서가 바뀐것을 알게됐습니다
올 해 시작을 설레임으로 다가설수 있슴은
더 많은 것으로 우리에게 채울것을 믿는 발디딤이기때문입니다.
형제 자매님
이 해 아침 을 열면서...
부끄러운 고백이 여러분의 힘찬 영적 결단에
작은 디딤돌이 될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첫 아침을 여미면서....
올 해 들어 문을 여니
아무도 밟지 않은 눈위를 걷는 기분처럼
기쁘기도하고 설레임이 앞섭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아침 말씀처럼
있어야할 위치를 알고 건강한 믿음으로 견고하게 서서
복을 받을 그릇이 되시라는 말씀....
마음에 새기며 이 한해를 그려볼까합니다
지난 해 어느 날 개인적인 여건으로 사역을 내려놓는 후
한 동안은 짐을 내려 놓은 홀가분이 있었는데....
그 후에는 엄청난 영적 곤고함과 그간 소홀했던 사역이 얼마나 귀한것인지
깨닫게 됐습니다
또한 세모를 내어밀면서....
오랫동안 버려두었던 책들이면, 서류들을 정리하는데....
저가 처음 고등부 사역을 시작한 2000년의 주보가 눈에 띄어
눈시울이 시큰했습니다
서너명의 교사와 이름이 아직눈에 익은 아이들...
..............
전 그들을 위해 과연 얼마만큼 기도하고 맡은 시역에 충실했는지 돌아보니
부끄럽기 짝이없었음이 솔직한 고백입니다.
강산이 한번 변할 세월이 지났는데....
내 자신하나도 아직 추수르기에 급급한 모습이라니....
넘 한심하게 느꼈졌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
올 해 여러모로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해 감당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것이 어느날 하고 싶어도 못 할 수도 있거니와
소홀히 하여 주님의 책망보다...
자신에게 부끄러운 빈그릇 같은 일꾼이 되어있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는 저의 솔직하고 부끄러운 고백입니다)
혹이나 바쁘고 일이 많아서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바쁘니까 더해야합니다
때가 아니니까 지금해야 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6:33 )
이 말씀이 지난해 저에게 자꾸떠오르는 말씀인데.....
먼저 하라합니다 순서가 바뀐것을 알게됐습니다
올 해 시작을 설레임으로 다가설수 있슴은
더 많은 것으로 우리에게 채울것을 믿는 발디딤이기때문입니다.
형제 자매님
이 해 아침 을 열면서...
부끄러운 고백이 여러분의 힘찬 영적 결단에
작은 디딤돌이 될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첫 아침을 여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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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희진님의 댓글
이희진 작성일집사님 글을 보며 그 10년 세월을 함께 한 이 중의 하나로서 맘이 다시 뭉클해집니다.. 올 한해 함께 계셔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