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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나님께 자랑할께 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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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희 댓글 1건 조회 1,169회 작성일10-12-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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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눈이 내렸다.
직원 예배를 드리고 밖으로 나와서 교회주변의 눈을 치우는데
늘프른대 학생이신  천 집사님이 미리나오셔서  눈을 치우고 계셨다.
어느정도 치우고나서 "이제 그만 들어 가세요" 했더니

 " 이제 죽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하나님 앞에가면 난 자랑할게 없어"

 자녀들 훌륭하게 키우셨잖아요

" 나를 위해서는 열심히 살았는데 하나님을 위해서는 한 일이 없어 조금이라도 내가 할 일이 있으면 움직일수 있을때까지 해야지"

천집사님의 눈치우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난 하나님앞에 자랑할게 뭐가있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 집사님 건강하게 오래사셔서 하나님앞에 자랑할일을 많이 만드세요
집사님 화이팅

댓글목록

멕가이버님의 댓글

멕가이버 작성일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가슴 찡한 사연이군요.
자랑 할것이 무엇일까? 내가 지금 주님 앞에 선다면 주님은 무엇이라고 말씀 하실까?
부끄러운 모습은 되지 않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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