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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귀한고 아름다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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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을줍는이 댓글 6건 조회 968회 작성일10-12-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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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올해가 저무는가운데...

감사하며 그 동안 묻혔던 
한 아름다운 씨앗을 나누고 싶다

이 세상에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지만....
몇 해전 찍어놓구는 PC어디에 저장했는 찾질 못해
안타까워했는데....
우연히 이 귀한 사진을 찾게 돼서 감사하고
이 아름다움을 모두가 돌아보는 시간이됏음하는 바램으로....

2009555681_be0aa252_IMG_0518.JPG


지난 어느 겨울 우연히 차를 타고
어린이 도서관옆을 지나는데
어느 좌판을 펴고 장사하는 어머니가
그 추운곳에 장사하시며
한 옆에는 낡은 찬송책이 있고
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성경을 몰두해서읽는 모습을 보았다
 
잠시 가는 발걸음 멈추서서는
차창으로 내 비치는 그 모습이
넘 아름답고 귀해서 한 컷한것인데....

모두 눈이 아니 마음으로 보았음하는 바램이다

 
우리는 어떻게 주님을 알아가는가?
주님을 알아감에 넘 게을른것은 아닌가

오가는 손님도 호객할법도 한데.....
먼저 그의 의와 나라를 구하라 했는데...


이 살아있는 주님의 말씀을 삶에 실천함이
나를 부끄럽게한다


그 분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 모두가 바라보며 갈길이 아닌가 싶다

올해 가기전에

그 아름다움을 닮음이 우리들에게 잇길
간구하고 결단하는 다짐이 있었음 좋겠다


 



댓글목록

꿈을줍는이님의 댓글

꿈을줍는이 작성일

혹. 이 분을 알고 계시분이 있으시면 저한테 연락 주십시요 (오국현 샘)

곽장식님의 댓글

곽장식 작성일

우리가 보기에도 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인데 우리 주님께서 보시기엔
 얼마나 귀하고 아름답게 보실까요....

멕가이버님의 댓글

멕가이버 작성일

~할렐루야~
저도 다니면서 가끔 봅니다 우성 아파트에 사시고 우리 교회 집사님이 신것 같아요.
추우나 더우나 아랑 곶 않으시고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열심히 성경을 보시는데 제가 부끄러웠서요.
그리고 이 홈피를 보시는 모든 분들이 저 집사님 처럼 말씀을 사모하는 자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합께 기도해 드리고 늘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치시는 우리들의
영적인 믿음의 어머니가 될수있도록 이 시간에도 우리모두 두손을 모읍시다...~살롬~^^;

주은님의 댓글

주은 작성일

참!! 귀하신 분이네요^^
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말씀을 읽으시는 모습을 뵈니 저희 친정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전, 성경 1독도 못했는데 저희 어머닌 10독째 하고 계신다네요~~.ㅂㄲㅂㄲ

광야의소리님의 댓글

광야의소리 작성일

3교구 이춘분 권사님이십니다. ^^

꿈을줍는이님의 댓글의 댓글

꿈을줍는이 작성일

목사님 감사해요
올해 첫 만남에 넘 귀하신분의 이름을 알게해 주셔서....
일찍 올리셨는데... 오늘 아침에 보게하시니 참 감사하고 은혜인줄 압니다
권사님을 위해 기도로 동참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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