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 세이레 새벽기도회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중
전 뜻하지 않게 전혀 해보지 않았던 아주 큰사업을 권면 받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놓고 기도하던터라 우리 내외가 열심히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게구나 싶어 한번 해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일을 소개받은 날부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인지 아닌지 기도
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해달라고 매달렸습니다. 어느날 새벽 그일을 놓고 기도하던중 너무 감사하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네게있는 이것을 내게 주노니 나사렛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루종일 그말씀의 뜻이 무엇일까 묵상하게되었습니다. 그곳에 가면 교회도 구역식구들도 내가 섬기는 부서도 다 마음에 걸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불편했습니다.그날 저녁 너무 감사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목사님 말씀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물질을 쫒아 그일을 하면 내믿음과 더 큰것을 잃게 되니 믿음을 지키고 
말씀의 순종하고 더 기도하면  큰 축복을 예비하신 하나님께서 주실거라는 말씀에 가슴이 뜨거워 졌습니다. 남편에게 그 말씀을 말하자 아직 믿음없는 남편은그래도 소개시켜준 사람 성의도 있고 하니 가서 보고 결정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그곳에 가서보고 오는 차안 남편은 어떻게 했음좋겠는지 저에 생각을 다시 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 남편의 마음을 하나님만이 만질수있사 오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남편에게도 알려주시옵소서 기도하고 제가 다짐한 마음을 말하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게 하나님께서 저의 남편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저의 말이 끝나자 남편은 그래 우리가 가서 일을 하면 돈을 벌수 있겠지만 아이들도 걱정되고 당신 신앙생활도 못할거 같으니 그일 하지말자 하는것이었습니다. 저에 입에서 주여 감사합니다.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말을 들은 남편이 빙그레 웃으며 절 바라
보았습니다. 그 모든것이 정말 하나님의 능력임을 고백합니다. 기도할수 있는 마음도 하나님께서 주셔야 할수있다. 기도 하게 하신 하나님감사합니다. 기도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했을 것이며 순종하지 못했을텐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순종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드리며 가슴 벅차도록 기쁘고 감사합니다.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